2018년도 미국지역 총영사회의가 7.10(화)-11(수) 이틀간 워싱턴 디씨에서 개최한다.
조윤제 주미대사가 금번 회의를 주재하게 되고, 미국내 각 지역 총 영사와 장관정책보좌관, 공공외교문화국장, 양자경제외교국장, 재외동포영사기획관 등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 미 중간선거 및 정치력 신장, 경제, 통상, 공공외교, 동포권익 신장, 영사서비스 강화, 혁신 등 의제에 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된다.
미국지역 총영사회의는 대사관 및 각 총영사관간의 업무협조 강화, 대미정책 방향 설명 및 평가, 재외국민 보호, 영사서비스 강화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연 1회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