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년 7월 18일
여유돈이 있는 한인은 인터넷은행 및 한인은행의 CD 개설해서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한인들이 뱅크오브 아메리카를 이용하고 있지만 예금이자율이 0.03%에 불과해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요즘 한인 중소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돈 가뭄으로 인해 경쟁적으로 CD와 예금이자의 이자율을 높이고 있다.
인터넷은행 싱크로니(Synchrony)의 경우 12개월 CD 이자율은 2.40%, 60개월 2.85%로 가장 높다.
예를 들어 $100,000을 12개월 예치할경우 $2,40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은행과 비교해보면 Citibank($100,250), Wells Fargo Bank ($100,150) , U.S. Bank ($100,100), Bank of America ($100,050), Chase ($100,050), National Average ($100,622) 이다. 또 다른 유명 인터세 은행 알리(ally)의 경우 11개월 1.85% 이다.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고객은 가까운 한인은행에 문의를 해도 된다. 버지니아에는 메트로시티은행, 우리은행 등이 높은 CD를 제공한다. 그중에서 메트로 시티 은행이 가장 높은이자율인 10개월 2.30%. 15개월 2.35% CD 상품이 있다. 메트로 시티 은행은 에난데일과 센터빌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CD 중도 해지에 대한 수수료 규정과 각종 제약사항, 수수료를 제외하고 최종으로 받는 혜택 등이 은행마다 다른 만큼 가입 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워싱턴코리안뉴스 엔소니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