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파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 (민주 11)이 공화당의 마이크 밴 미터와의 투표에서 승리했다.
코널리 의원은 5일 폴스처치에 위치한 Coboose 레스토랑에서 빅토리 파티를 열고 오후 9시 45분경 선거에서 승리를 선언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북부 버지니아에서 열린 11번째 의회 선거에서 공화당 도전자 마이크 밴 미터를 이겼다고 발표했다
코널리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버지니아 11지구의 유권자들이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섬기는 것은 평생의 영광이며, 다음 의회에서 우리의 가치를 위해 싸울 것” 이라고 밝혔다.
2008년에 처음 의회에 선출된 코놀리는 11월 5일 총선에서 버지니아 11번째 의회 지구에서 9번째 임기를 노렸고 성공했다.
11지구에는 Fairfax City 전체와 Clifton, Herndon, Vienna 마을, 그리고 Capital Beltway/I-95 복도의 대략 서쪽과 남쪽에 있는 Fairfax County 일부가 포함된다. 2024년 Cook Political Report의 House Race Ratings에 따르면, 이 지구는 확고하게 민주당에 유리한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Connolly는 2008년 의회에 선출되기 전에 Fairfax County Board of Supervisors 의장을 역임했고, 그 전에는 Providence District Supervisor를 역임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0년 동안 미국 상원 외교 위원회에서 일했다. 그 후 그는 정보 기술 및 정부 계약 산업의 민간 부문에서 20년 동안 일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