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코리안뉴스] 기사입력: 2018년 10월 15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소재한 예수나무 교회(담임목사 조장원)가 창립 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장원 목사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이끌고 가는 교회가 아니라 각 성도들의 주어진 은사에 따라 팀웍으로, 기능적인 조직을 갖춰야 성장할 수 있다고 하면서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인이다.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일들이 일어날 때 비로소 교회가 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또한 “우리 교회가 아직은 미약 하지만 섬기던 교회에서 상처 받고 잠시 하나님을 떠나 있는 성도들에게는 위로와 사랑으로 다시 회복시켜서 주님 앞에 다시 나아가게 하고 있다.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회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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