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가 새생명축제 오픈콘서트에서 모금한 커뮤니티센터 건립모금액을 전달 하였다.
20일 애난데일 식당에서 우리교회는 지난 2017새생명축제 오픈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금3천불을 전달하였다. 이날 황원균간사와 이은애 멤버쉽 위원장이 이윤식목사(우리교회 부목사), 허선영 사모가 전달하는 모금액을 전달 받았다. 이은애 위원장은 “새생명 축제가 성황리에 마치면서 큰 의미와 큰 불씨를 주었다며 2백만불이 올해 안에 모여야 하는데 이번 모금액이 큰역할을 할 것” 이라며 이 열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윤식 목사는 “전 교인이 교회차원에서 돕자는 의견이 나왔고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아져 음악회를 하고 또한 헌금을 하여 오늘 전달식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난번 땅 기증이 조닝문제로 안 되었을때 담임 양승원 목사와 성도들이 매우 안타까워하며 어떤 방법이라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황원균 간사는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하는 것 처럼 교회도 재능기부를 하였다”며 “이제 연말이 몇일 안 남았는데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에 동참도 하여 세금헤택도 받으시면 일거양득이라”며 동참을 요청하였다.
커뮤니티센터는 설립되면 한인 사회의 다양한 행사와 발전을 위해 쓰여 지게 된다. 작은 기금이 모여 미정부와 한국 정부의 매칭펀드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노력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