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8, 2019 존 리 기자
최근 워싱턴 지역에 K-POP공연을 준비하여 4월 6일 오후7시 조지메이슨대학 이글뱅크아레나에서 김종국, 에일리, 하하, 스컬, 휘성, 허각등을 초청공연 하는 일을 추진하는 CASTING & YOU ENTERTAINMENT의 브라이언 전 대표를 만나보았다.
DC코리안뉴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C&U대표: 안녕하세요. C&U 대표 브라이언 전 입니다.
DC코리안뉴스: 네 준비하시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먼저 C&U ENTERTAINMENT에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C&U대표: C&U ENTERTAINMENT란?
C&U는“CASTING & YOU”라는 뜻으로 지역의 문화인재들을 발굴하고 워싱턴지역에 한류를 제대로 소개하겠다는 의지를 포함했습니다.
DC코리안뉴스: 그럼 최근 회사의 주요 활동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C&U대표: 워싱턴지역은LA나 뉴욕에비해 “시장성이 없다”는 단순한 대내외의 평가로 한인사회의 규모에 비해 대형 K-POP 행사 기획자 들로부터 오래 동안 외면 받아왔습니다.
C&U ENT는2017년과코러스축제를시작으로워싱턴지역에많은한국의아티스트들을소개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2018년) 가을<백지영/김종국 라이브카지노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르면서“워싱턴은K-POP시장성이없다”는 기존의 평가를 정면으로 뒤집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인들은 “오랜만에 함께 즐긴 신나는 행사였다”면서“오늘처럼 평소에 보고 싶어 하던 아티스트를 불러온다면 언제든 다시 오겠다”는 말씀 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DC코리안뉴스: 아 그렇군요 그럼 이번의 콘서트의 컨셉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C&U대표: FEEL THE K-POP 콘서트는 지난 2년간의K POP 행사들을 주최 하며 워싱턴 (D.M.V)지역에도 한류의 시장성을 확인했고“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달라”는 참석자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워싱턴 한인사회 최초로 조지메이슨대학의 실내경기장전체를 빌리는 대형K POP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김종국, 에일리, 하하, 스컬, 휘성, 허각등 워싱턴 (D.M.V)지역에서는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실력과 인기를 함께 갖춘 K POP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러닝맨’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최고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종국/하하는 미국전역의‘러닝맨 덕후’들을 워싱턴으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미국 중부나 남부에서도 티켓문의를 하는 전화를 하는 러닝맨 팬들이 많습니다.
이밖에 코러스를 통해 한인들과 친숙한 휘성의 귀환과 에일리의 파워보컬과 무대매너, 감성 보이스의 허각과 하하- 스컬의‘한국형’레게 무대도 그동안 워싱턴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K POP 의 다양한 컨텐츠를 만끽할 수 있는 이름 그대로“FEEL THE K-POP”을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 것입니다.
C&U ENT. 한국을 그리워 하는 한인들에게는 고국의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한류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는 제대로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DC코리안뉴스: 그럼 이번 공연을 마치고 난 후의 다음 공연 계획은 없는지요?
C&U대표: C&U ENT.는 이번“FEEL THE K-POP”콘서트를 마친 후 K-POP 및 한국의 다양한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한류EXPO’를 올해 안에 워싱턴지역에서 열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DC코리안뉴스: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C&U대표: 저와 저희 회사의 이익보다는 항상 미국에 사는 많은 한인들을 위해 노력 하는 자랑스러운 워싱턴로컬한인기획사C&U ENTERTAINMENT가되겠습니다. 워싱턴 지역 청년들이 모인 C&U ENT.꿈이 현실이 되도록 지역 최고의 한인언론인 D.C코리안뉴스의 관심과 지도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C코리안뉴스: 이상으로 C&U ENTERTAINMENT 브라이언 전 대표님과 대담으로 진행 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성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