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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3월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Mar 10, 2019 존 리 기자

<<건강한 관계,서로를 세워주세요>>

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8일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워싱턴휄로우십교회(김대영 목사)에서 친구, 가족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건강하게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하여 3월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는 미국 남침례교 교회개척 개발 연구관인 제임스 최 목사(침례교 교회개척 개발 연구)초청돼 청소년기에 중요한 대인관계를 맺어야 하는 원리와 실제를 멘토링했다.

최 목사는 “사람은 서로 함께 살아야 하기에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며 그 다음 자신을 계속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 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한 삶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서로 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아 갈 때에 그 관계가 친구이든 가족이든 학교 선생님이든 함께 서로의 존재를 세워간다면 아름다운 세상을 세워갈 것이라고 했다.

이 번 3월에는 제임스 최뿐 아니라 쥴리 안(상임멘토)이 “사회 미디아 사용의 유익과 해로움”, 을, 멘토 제니퍼 리(상임 멘토)가 “미래의 커리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조언”을 멘토링하게 된다.

이사장 김성도 목사는 인사말에서 “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더욱 더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청소년재단은 올해 6월 24일(월)부터 7월3일(수)까지 경북 고령군 초청으로 청소년 고국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착순 20명(8학년-대학교 1학년)을 모집하게 된다.

고국방문문의: 301-537-8522, 301-922- 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