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 관계자들은 경상남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투자유치 상담을 하고 창원 국가산업단지의 현황과 주요사업 내용을 경청했다.
지난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경상남도 투자 유치과 이종수 과장과 도내 향토 수익사업을 돕고있는 ‘경남무역’ 이병영 부장과 함께 투자유치 상담을 했고 이어서 다음날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배은희 본부장,박병규 기획총괄팀장과 함께 상호 관심사를 논의 하고 유인물과 비디오 영상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가 하는 일과 현황 및 주요사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은희 본부장은 “창원은 공장이 들어서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다.하지만 43년된 노후 도시이라 제조기능과 근로자의 문화,복지 방향으로 리모델링 하고 있는 중이다” 고 설명 하면서 “미국과 입주 기업들 간에 협력관계가 유기적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성찬 회장은 “오늘 초대해줘서 고맙다. 우리 상공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국익에 도움이 되고 자신의 사업체를 발전 시켜 나갈수 있는지를 꾸준히 생각하고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창원시에 온 김에 경남도청과 산업단지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함께 한 인사들로는 김성찬 회장, 이성룡 전 회장, 정웅열 이사장, 최지훈 사무총장, 제임스 손 워싱턴 캐쉬엔케리 대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