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은 1.2(수) 시무식을 갖고,2019년 기해년 업무를 시작 했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이미 시작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금년에 북미관계, 비핵화,남북관계, 한미공조와 동맹에 어떤 진전을 이루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일궈내는 일에 주미대사관이 최전선에서 역사의 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주역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미관계의 지평을 넓혀나가면서,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고,
주 미대사관 각 업무분야에서의 협력을 보다 넓혀 나가고 깊이를 더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사관 관계자 120여명 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