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여성회(회장 김유숙)는 2월 월례회를 열고, 6.25 전쟁 70주 기념 ‘참전용사 및 평화봉사단 초청 감사행사’를 4월 25일 12시 스프링필드 컨츄리 클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는 친환경 켐페인을 펼치고 있는 로멜다 씨와 메리안 씨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각자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지구보호에 대한 유익한 세미나도 있었다.
미팅후에는 에난데일 메시아 장로교회 성가대 연습실로 옮겨 4월 보은행사를 위한 ‘워싱턴여성회 합창단’ 연습이 있었다.
김유숙 회장은 “모두 2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워싱턴여성회 합창단은 회원들끼리의 친목도 도모하고 의미 있는 행사에 공연도 선보이는 유익한 합창단이 될것이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감사행사의 티켓 가격은 점심 식사 포함 70달러이다.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