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조지 카운티 한인회는 지난 23일(토요일) 메릴랜드 벨츠빌 소재 김화성 회장 자택에서 6월달 월례회를 개최하고 한인회를 좀 더 활성화 시키는 방안 등을 토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웰빙 라이프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동포들이 보다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등산과 노래 모임을 자주 갖기로 의결 했다.이를 위해 분과위원장에 손해운씨가 임명 되었으며, 손 위원장은 ” 등산과 가요 모임을 통해 동포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빠른 시일안에 첫 모임을 가질 것이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김화성 회장은 ”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Emergency hot line’ 구축을 위하여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 근무하는 한인 경찰관들과 오는 수요일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말 하면서 무더운 여름철에 동포들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 했다.
한편 프린스조지 한인회에서는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개최한 ‘제68회 6.25 참전 상기대회’에 참석 하여 미국 참전용사 7명에게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구해 낸 참전 용사들과 전몰 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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