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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지역 한인교회 여선교회연합회] 제38차 총회 개최

워싱톤지역 한인교회 여선교회연합회는 11월11일 오후5시 제38차 총회를 개최하여 홍광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혜경 스칼렛 회장이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서는 기도 조이 조 부회장, 성경봉독 홍광순 부회장,설교 김성도 목사(열방사랑교회), 광고 고옥자 운영국장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김성도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자.” 며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2부 정기총회는 김정숙 증경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제사카 김 회계의 회계보고와 혜경 스칼렛 회장의 행사보고가 있었다. 또한 에스더 선교사, 김용균 선교사, 벧엘 청소년 선교회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특별순서도 있었다. 이어서 신규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회장 홍광순, 부회장 고옥자, 조이조 등이 선출되었다.

신임 홍광순 회장(지구촌 교회)은 “여 선교회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같이 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열심히 하겠다.”며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여선교회 행사로는 12월3일 교역자 만찬회, 2월의 헌신예배, 3월의 세계기도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워싱턴코리안뉴스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