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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지는 송가인을 비롯한 6명의 차세대 미스 트롯. 이들은 오는 11월 21일 MGM 대극장에서 트로트의 진수를 맘껏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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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워싱턴 콘서트 벌써부터 들썩들썩] 주최측 이번 주말 센터빌과 엘리컷시티서 길거리 홍보

Published on: Oct 30, 2019
<저렴 티켓 구입 가능…추첨 통해 출연진과 사진촬영 혜택>

깊어가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미스 트롯’ 워싱턴 콘서트가 3주여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불과 몇일 앞둔 11월21일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MGM에서 열리는 워싱턴 콘서트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 6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차세대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워싱턴 한인사회 관심이 날로 고조되는 모습을 보이자 입장권 구입을 위한 전쟁 또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최 측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폭넓은 홍보 차원에서 고객에게 가까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 간 버지니아 센터빌 롯데마트와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롯데마트에서 한인에게 알리기 홍보와 현장 티켓 판매를 한다.

3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MGM에서 구입하는 티켓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인 동시에 또한 구입자 중 2명을 추첨해서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 트롯 출연진들과 기념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길거리 홍보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이번 워싱턴 공연을 성사시킨 ‘키월드그룹’ 제클린 김 대표는 “워싱턴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800석의 MGM 대극장에서 열리는 미스 트롯의 입장권은 45달러부터 175달러까지이다. 문의 전화 703-577-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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