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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뉴스브리핑] 화재로 두동강 나 침몰한 대성호 배의 앞머리 부분을 찾기 위한 수중 탐색이 진행됩니다.

★ 11월21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동강 나 침몰한 대성호 배의 앞머리 부분을 찾기 위한 수중 탐색이 진행됩니다.
2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대성호는 지난 19일 화재로 선체 대부분이 불에 타면서 두동강 나서 선수 부분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며, 선미 일부분만 해상에 떠 있습니다.

(국제)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1일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한 국내 언론 보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I have not heard that)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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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20일 자사 플랫폼에서 특정 집단을 고도로 타깃팅(표적화)한 정치 광고를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0일 교착 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 동력을 잃지 않도록 조기에 후속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 방미 중인 여야 3당 원내대표는 20일 한국에 대한 미 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와 관련, 미 의회의 여러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국무부는 19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 한미동맹을 보다 강화해줄 ‘공평하고 공정한 결과’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가 미 하원 탄핵조사 공개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인 ‘퀴드 프로 쿼(·대가)를 인정했습니다.

★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갈수록 급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인 대상 관광업 등을 펼치던 일본 지방서는 비탄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 미얀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이 로힝야족 집단학살 혐의로 미얀마가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직접 법무팀을 이끌 것이라고 AP통신, CNN 등이 20일 보도했습니다.

★ 한국 내 초미세먼지(PM 2.5)의 32%는 중국에서 왔다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중국 관영 언론은 절반 넘는 양이 ‘한국산’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한국이 중국을 탓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저지 투쟁에 들어가면서 여야의 대치 전선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진행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은 21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가 하루 앞으로 임박한 것을 두고 ‘안보 위기론’을 앞세워 청와대와 정부를 맹공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법 개정안을 저지하겠다며 단식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맹비난을 이어갔습니다.

★ 예술인들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가 본격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특례 대상 인원이 최대 33%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한일 양자협의를 마치고 돌아온 대표단은 “패널 설치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 남구의 간부급 공무원이 여직원들에게 성 차별성 막말과 갑질을 일삼아왔다며 노조가 중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회)
★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직원을 성폭행하려던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1시간30분만에 종료됐습니다.

★ 옛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무마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검찰 수사망이 갈수록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비위 혐의 당사자로 청와대 감찰 대상에서 석연치 않게 제외됐다는 의혹을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조 전 장관이 21일 동시에 검찰에 소환되자 조 전 장관 수사가 사실상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행정안전부는 겨울을 맞아 전기난로·장판 등 전열 기구 사용에 주의해달라고 21일 당부했습니다.

★ 국가인권위원회는 불기소 사건 기록 중 본인이 제출하거나 본인이 진술한 내용에 기초한 서류만 열람·등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이하 미나마타협약)의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돼 22일 유엔 사무국에 비준서를 기탁한다고 환경부가 21일 밝혔습니다.

★ 경찰청은 ‘변호인 조력권 보장 강화방안’ 일환으로 변호인에 대한 사건 진행·결과 통지를 대폭 확대하고, 사건 관계인과 변호인의 조사 참여환경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 안동댐 상류에 있는 영풍제련소의 침출수로 안동댐 물고기까지 ‘중금속 범벅’이 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
★ 기획재정부는 21일 3분기 가계 소득 동향에 대해 “저소득층 소득·분배여건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앞으로 남성용 건기식 등 제품의 상표에 한미약품의 제품명 ‘팔팔’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9월말 기준 1572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15년3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 3분기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값이 9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 ‘삼겹살 갑질’ 파문을 일으킨 롯데마트가 피해 납품업체로부터 1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 공실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행복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미임대된 물량의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가운데 10월 한달간 6개 사의 공사현장에서 6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172.5원(개장)을 했습니다.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당초 이달 중 서명이 예정됐던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입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How can I help you?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I’d like to return these books.
이 책들을 반납하고 싶어요.
What’s wrong with this book? There’s no cover.
이 책 상태가 왜 이런 거죠? 표지가 없는데요.
I fell on a chair and tore the cover off.
제가 의자 위로 넘어지는 바람에 표지가 찢겨서 떨어졌어요.
You’ll have to pay for the damage. Is that OK?
손상에 대해 배상하셔야 하는데요. 괜찮으시겠어요?
OK, how much will it cost? Is it expensive?
알겠습니다, 얼마 정도 할까요? 비싼가요?
The cost has risen. The cover will cost you seven dollars.
금액이 올랐어요. 표지는 7달러입니다.
OK, I understand.
네, 알겠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 책들을 반납하고 싶어요.
이 책 상태가 왜 이런 거죠? 표지가 없는데요.
제가 의자 위로 넘어지는 바람에 표지가 찢겨서 떨어졌어요.
손상에 대해 배상하셔야 하는데요. 괜찮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얼마 정도 할까요? 비싼가요?
금액이 올랐어요. 표지는 7달러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 오늘의 말씀.
야고보서 1장13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