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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이그룹 ‘다크비’가 2020년 상반기 출격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에서는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의 한 연예기획사는 다크비 초청 공연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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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새로운 그룹 ‘다크비’ 확정] 내년 상반기 출격 앞두고 들썩들썩…워싱턴 한인사회도 관심

Published on: Nov 21, 2019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7년 여만에 새로운 보이그룹 ‘다크비(DKB)’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가요계 출격에 나설 예정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이그룹 DKB가 2020년 상반기 중에 정식 출격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DKB는 실력과 인성은 물론 작사, 작곡, 아크로바틱, 디제잉까지 섭렵한 매력 있는 팀이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멤버로는 이찬(E-Chan)을 시작으로 디원(D1), 룬(Lune), 희찬(HeeChan), 그리고 지케이(GK) 등인데, 모두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재들이다.

브레이브는 2012년 5인조 보이그룹 빅스타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했고, 2015년 9월 낸 ‘샤인 어 문라이트’(Shine a Moon Light) 이후 4년간 공백기였다가 올해 초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해체하고 이번에 새로 구성을 마친 것이다.
다크비는 향후 여러 통로를 통해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본격적 데뷔 플랜을 선보이며 대중과 만날 계획에 있다.

한편, 새로운 보이그룹 DKB의 출격과 함께 워싱턴 지역에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미주 초청 공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 김성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