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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날로 정한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암 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에 관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 암 발생 환자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줄일 수 있으며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 나머지 3분의 1 환자도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전체 암 발생을 단계별로 3분의 1씩 줄어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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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Cancer)”…피할 수 있다] 복지센터에서 조기 발견 세미나 개최

Published on: Dec 31, 2019
암은 이집트와 아메리카 대륙의 미라에서도 발견되고 있을 만큼 인류의 적이 되어 있다. 의학자들의 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복을 못하고 있는 ‘암’. 그래서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이사장 변성림)에서는 ‘암 위험 요소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월 11일 토요일 오전 10:30부터 12:00 까지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는 박소현 내과 전문의가 우리가 피할 수있는 암 위험 요소와 조기 발견을 위해서 해야할 것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박 전문의는 조지 워싱턴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일반 내과 러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소령으로 제대한 후 현재 윈체스터 메디컬 선터에서 입원 환자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는 페어펙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Community Health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다양한 세미나와 건강 자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등록자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및 등록; 미숙헤어, 소예슬 703-354-6345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