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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6일, 연인원 4만여 명이 즐기고 간 '메릴랜드한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자 행사장 주위의 쓰레기를 줍고 있는 백성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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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4년간의 임기를 훌륭히 끝내고 떠나는 ‘백성옥 MD한인회장’

Published on: Jan 1, 2020
메릴랜드 한인회 백성옥 회장이 12월31일 새롭게 출발하는 제36대 이태수 회장 인수팀에게 잔액 $5,907.40을 포함하여 각종 회의록, 회칙, 한인회기, 은행 계좌 및 명세서, 기부자 명단, 비품 대장, 행사 자료, 후원자 명단 등 관련 문서를 모두 넘겨줌으로써 메릴랜드 한인사회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임기를 끝마쳤다.

그동안 동포사회단체들이 신구 회장단 간 인수인계도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빚을 넘겨주는 것이 통상 관례처럼 되어 왔지만 이번 메릴랜드 한인회의 이런 아름다운 모습은 타 단체의 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