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an 1, 2020
샤론 블로바 페어팩스 체어맨의 임기가 구랍 31일로 끝났다. 그는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준비위원장 역할까지 하면서 카운티 정부 예산 50만 달러를 지원했는 가 하면, 바쁜 와중에서도 센터 건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소집하는 등 센터가 들어설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도움이 될 시스템을 완전히 해놓고 떠났다.
그는 그의 임기 마지막 오피셜 싸인을 KCCOC Resolution(결의문)에 하여 황원균 센터 준비위 간사에게 전했다.
결의문의 간추린 내용은 “코리안커뮤니티센터가 페어팩스 지역에 들어섰음에 기쁘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한 김동기 전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국 정부와, 황원균 간사를 비롯한 준비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이 한인센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이다.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