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an 13, 2020
2020 새해를 맞아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톤 지부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토마스 윤 회장은 “봄과 가을 한인사회에 관심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와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올해는 대선이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 캠패인에 적극 참여하여 민주당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날 토의되고 점검된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1. 유권자 계몽및 등록 운동
2. 투표 참여 운동
3. 한인 2세 정치참여 후원
3. 후보자및 지역사회 인사 초청 간담회
4. 한인및 전 이민자의 권리/이익 옹호 정치인 후원
5. 한인 및 타민족 민주당 조직들과의 연대 및 협력 권장
6.한인단체와 연대/협력을 통한 한인사회를 위한 사업추진
7. 2020 대선 캠패인 적극 참여 운동, 등이다.
한편 2017년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창립된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초대회장 실비아 패튼)는 한인들의 선거참여 독려 캠패인, 아태계 단체와 협력하여 유권자 등록운동과 친한파 정치인들을 후원하며 미국 정치인들에게 한인들의 이슈를 전달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민주당에서 자원봉사 하실분은
kadnowma@gmail.com 로 이멜로 문의 하면 된다.
www.kadnowma.org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