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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김태환 전 서울 경기향우회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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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커뮤니티센터를 위한 기탁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코리안커뮤니티센터(한인회관)가 좋은 위치에 알맞은 조건으로 들어섰지만 남은 모기지 완납과 내부 수리를 위해서는 아직도 기금이 필요하다.

현재 기존 건립준비위원회(KCCOC)는 잠정적으로 해체되었고, 한인회관을 총괄적으로 운영할 운영위원회(KCC)가 조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포사회의 기금 행렬은 계속이어지고 있다.

김태환 전 서울 경기향우회 회장은 1월 25일 한인회관을 위해 후원금 $2,200.00을 전 KCCOC 이은애 맴버쉽 위원장에게 기탁 했다.

김태환 회장은 “그동안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 구입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자 경기향우회 회장으로 $2,627.39 그리고 개인으로 $5,200.00을 후원하였다. 그런데 만불을 기준으로 후원하고자 나머지 잔액을 기탁 하는 것이다”고 하면서 그동안 수고한 KCCOC 준비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 했다.

이은애 전 KCCOC 맴버쉽 위원장은 “ 이렇듯 참으로 척박한 이민 삶을 살면서도 우리의 집인 한인 커뮤니티 센터를 위해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함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기금 문의: 571-235-8997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