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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컴퓨터 기초 강의 모습(애난데일 워싱턴한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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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컴퓨터 교실 오픈] 15일부터 한인복지센터에서

Published on: Feb 6, 2020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에서는 구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5주간 기초 컴퓨터 교실을 개최한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받고 있는데 영어와 컴퓨터의 어려움으로 원하는 일자리에 지원하는 것에서 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필요를 반영하여 이번 컴퓨터 교실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직 또는 구직을 원하는 분들, 특히 자영업을 하시면서 사무직 경험이 적으신 분들, 가정 주부로 경력 단절이 있었던 분들이 다시 원하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고 오피스 환경에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술들을 익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과 구글 드라이브 활용법 이메일 에티켓을 포함하여 오피스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워드, 엑셀 등을 포함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 관한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을 다룰 예정이며 수업을 마친 분들이 본인의 경력을 반영한 이력서를 작성하실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복지센터 구직팀이 한국어로 진행한다.

이번 구직 컴퓨터 교실 단기 특강은 2월 15일 부터 – 3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1:00시까지 총 5주 동안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등록비는 $50이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한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의 구직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구직을 위한 컴퓨터 교실 외에 일대일 구직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문의: 이영은/양재원 구직프로그램 담당
ylee@kcscgw.org / jwyang@kcscsgw.org
703-354-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