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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리랑공동체 장두석 회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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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0월 9일은 MD한글날”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리랑공동체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메릴랜드주 한글날 제정 법안 통과를 위해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주하원에 상정되어 있는 ‘메릴랜드주 한글날’ 법안(HB122)에 대한 공청회는 3월 12일(목) 오후 1시 애나폴리스 소재 주하원빌딩에서 열린다. 하원에서 통과되면 주상원을 거쳐 주지사의 서명을 받으면 최종 법안으로 통과된다.

장두석 회장은 “한글날 제정에 대해 결의안(Resolution)이 아닌 법안으로 추진하는 것은 메릴랜드가 최초이다. 한글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동포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서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구했다.
문의 (443)691-7968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