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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식품협회 회장단들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홍석인 총영사 대리.(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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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 동포 편리를 위해 찾아가는 영사업무, 당분간 취소

주미한국 대사관에서는 ‘코로나19’이 전 미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자 동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체 웹 사이트를 통해 안전 공지를 하고 있고,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다양한 대민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홍석인 총영사 직무대리는 3월 5일(목) 버지니아에 소재한 한강식당에서 워싱턴DC, 메릴랜드, 리치몬드 지역 식품주류협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식품업계 및 동포사회의 동향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국 정부의 그간의 대응 노력을 설명했다.

▼워싱턴 총영사관에서는 3.7(토) 린치버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상반기 버지니아 남서부지역(블랙스버그, 린츠버그, 샤롯츠빌) 통합 순회영사 및 3.14(토) 엘리컷시티 순회영사 업무를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연기하기로 했다.

▼미 질병예방센터(CDC)가 배포한 “지역사회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이 주미대사관 안전공지 게시판에 업데이트 되었다. 주미대사관 안전공지 게시판 : http://overseas.mofa.go.kr/us-ko/brd/m_21341/list.do
‘하이 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