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9일 토요일 저녁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페어팩스 한인교회(양광호 목사)에서는 선교후원을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선교음악회는 워싱턴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의 연주, 권기선씨의 솔로, 허인수 씨의 프렌치혼연주, WMWC한창단의 합창, 박소연 사모의 솔로, 백유진씨의 바이올린연주, 김사라씨의 솔로, 전현정씨의 피아노연주, 페어팩스 한인교회 성가대의 합창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헵시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특별 연주 공연도 있었다.
양광호 목사는 ‘우리를 도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찬양사역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이 땅에 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오정숙 권사는 “순서를 맡아 함께 선교사역을 협조해 주신 분들과 사역기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선교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헌금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다.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해외 선교 협력을 하는 선교사들을위해 준비 되었고 협력선교사는 다음과 같다.
페루 박화균 목사, 키르키즈스탄 오선택 목사, 아르헨티나 이광보 목사, 일본 오필재 목사, 말레이시아 오창준 목사, 심장병어린이 3명 치료사역 필리핀 최상구 목사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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