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애난데일에 위치한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버지니아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인공화당 버지니아 워싱턴지회 창당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한인공화당 헤럴드 변 이사장과 크리스티나신 대표가 주관하여 개최되었는데, 오는 11월 5일 선거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버지니아 지역 공화당의 정치인들이 모여 자신들의 정치적 소명을 밝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크리스티나 신 대표는 “한인들의 이슈를 파악하고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권익신장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헤럴드 변 이사장은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활동을 활발히 못했던 한인공화당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정립해 소수 민족인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피해 받는 것들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날 팀 휴고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검사, 교육위원, 메이슨지역 슈퍼바이져, 교육감과 공화당 후보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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