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안뉴스 뉴스브리핑 2019 10 30
★ 10월30일 하이유에스코리안뉴스제공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잇몸치료 잘하는 나투라 치과 제공입니다.
★ 호주 일부 지역에서만 발생하던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의한 궤양 환자가 다른 여러 지역으로 계속해서 확산하면서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29일 최근 퀸즐랜드주 최북단인 파노스 퀸즐랜드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의해 또다른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올해 이 지역에서만 다섯 번째 확인된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국제)
★ 최근 레바논, 이라크, 이집트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동시다발로 전개되는 것이 2011년 중동에서 들불처럼 번진 ‘아랍의 봄’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미국과 중국이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 미국 제3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자동차 기업 푸조가 약 460억달러(약 53조원) 가치에 달하는 인수합병(M&A)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 중 1억5천만명이 집을 잃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 연구진은 29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영향 범위가 기존 예상치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 미국 하원이 ‘아르메니아 집단학살’을 공식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AFP가 보도했습니다.
★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와 리프트 등이 자사와 계약을 맺은 운전사들을 피고용자로 간주하지 않겠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29일 대체 입법을 제안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버와 리프트, 음식배달업체 도어대시 등이 제안한 내용은 운전사들에게 최저임금, 건강보험 등은 보장하되 독립 계약업자(자영업자)로 대우하겠다는 것입니다.
★ 전미대학체육협회(NCAA)가 29일 대학 운동선수들이 자신들의 이름이나 이미지, 초상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업체 페이스북이 올해 초 왓츠앱 사용자들을 해킹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CNBC가 29일 보도했습니다.
★ 필리핀 남부에서 29일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7명으로 늘고, 수백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
★ 29일 오후 늦게 문 대통령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직까지 북측에서 이렇다 할 조의 표명 움직임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를 표할지 주목됩니다.
“★ 자유한국당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이진숙 전 MBC 기자,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배우 김영철씨 등을 인재영입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데이터산업 현장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규제로 인해 산업 발전이 지체되고 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 외교부는 해외 공관의 잇따른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재외 공관의 회계 보조 행정직원을 3년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마련 중인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내달 셋째 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립대학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사회)
★ 웅동학원 채용비리, 허위소송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다시 한번 구속수사의 필요성 여부를 심사받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2단계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처음으로 광주시 고위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9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2단계 사업 당시 환경생태국장이었던 A씨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혐의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30일 조현준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학 교직원 2000여명이 30일 일손을 놓고 연가•파업 투쟁을 벌입니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정부가 대학의 재정위기 해소를 비롯해 중장기적인 고등교육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과 관련한 여야 의원 간 충돌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내년 1월부터 소아당뇨 환자의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 올해 8월 충남 태안항으로 입항하려던 대형 화물선에서 사상 최대치인 코카인 100㎏이 적발된 사건에 필리핀 선원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제)
★ 자동차업계에 성과형 임금체계 도입과 쟁의행위 엄격화 등 노사관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올해와 내년 연이어 국내 경제 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비정규직 근로자가 7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병원성으로 발현될 수 있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철새에서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현장에서의 미비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완하는데 나섰습니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유력 인사의 가족이나 친인척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전 회장은 이 가운데 김 의원의 딸을 비롯한 11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승인한 혐의를 받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의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자 10월 24일을 ‘블록체인 데이’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등 중국에서 블록체인 광풍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습니다.
★ 지난달 이른 추석과 예년보다 높은 기온 탓에 식품과 의류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의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온라인 부문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살처분된 돼지가 고온 가열처리 후 공업 원료나 퇴비로 재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날 4개월여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던 원/달러 환율이 30일 오전 낙폭을 되돌리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 금리인하가 예상되지만 기대감보다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우려가 앞섰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I think I need a new computer.
새 컴퓨터가 필요한 것 같아.
What’s the problem with what you have?
지금 갖고 있는 건 무슨 문제가 있어?
I’ve been using it for five years and had strange symptoms for the last five years.
사용한 지 5년이나 됐어. 그리고 지난 5년간 이상한 증상들이 있었거든.
You’ve been using it a long time. What strange symptoms did you notice?
오랫동안 사용해 왔네. 어떤 이상한 증상이 있는데?
My computer slowed down after I changed my system.
시스템을 바꾼 뒤에 컴퓨터가 엄청 느려졌어.
Will you buy a desktop or a laptop?
데스크톱으로 살 거야? 아니면 노트북으로 살 거야?
Of course I’ll buy a laptop because the desktop is too large and awkward to use.
당연히 노트북으로 사야지. 데스크톱은 너무 크고 쓰기 불편하니까.
Yeah, it’s much easier to carry a laptop around.
맞아, 노트북이 들고 다니기 훨씬 편리하지.
새 컴퓨터가 필요한 것 같아.
지금 갖고 있는 건 무슨 문제가 있어?
사용한 지 5년이나 됐어. 그리고 지난 5년간 이상한 증상들이 있었거든.
오랫동안 사용해 왔네. 어떤 이상한 증상이 있는데?
시스템을 바꾼 뒤에 컴퓨터가 엄청 느려졌어.
데스크톱으로 살 거야? 아니면 노트북으로 살 거야?
당연히 노트북으로 사야지. 데스크톱은 너무 크고 쓰기 불편하니까.
맞아, 노트북이 들고 다니기 훨씬 편리하지.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5 장 5절.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