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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4번째 신임회장 이정범 목사, 우측 첫번째 부회장 이태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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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역자회’ 49차 정기총회 열어

Published on: Nov 5, 2019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 49차 정기총회가 지난11월3일 주일 저녁 커뮤니티교회(문정주)에서 있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정범 목사의 사회로 최일승 목사 기도, 성경봉독(마태복음 6장 33절)에 이어 태연로즈 자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말씀 선포는 김재학 목사(교협 회장)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어야 하며 믿음의 구호를 위치며 나아 가야 한다.”고 전하였다.

2부순서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는데 49대 신임 회장으로 이정범 목사가, 부회장으로는 이태봉 목사가 섬기게 되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49년의 전통을 잘 지켜나가며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류를 통하여 지역의 복음화와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와 말씀에 열심을 다하며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역자회가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지난 해에 교역자 협의회는 송년감사예배, 원로목사 접대, 5개주 체육 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이유에스코리아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