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4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한인 커뮤니티 센터 예정건물 오픈 하우스를 합니다.
★ 11월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에넨데일에 위치한 한인 커뮤니티 센타 오픈 하우스를 합니다.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타 임원및 동포단체장그리고 동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건물과 각층은 둘러보실수 있지만 각 사무실 내부 관람은 보여드릴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픈하우스 일자:는 오는11월16일 오후2시부터4시까지 입니다. 장소는 66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312.입니다.
(국제)
★ 볼리비아의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이 13일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권력 공백 상태였던 볼리비아에서는 전날 야당 소속의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사회주의운동(MAS)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의회도 아녜스 임시 대통령의 취임을 무효화하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의 주도로 시작돼 이제는 전 중국 차원의 초대형 경제 이벤트로 성장한 ’11·11(쌍십일) 쇼핑 축제’ 하루 결제된 금액이 25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 흑인 최초로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주지사를 역임한 더발 패트릭이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경선에 합류하겠다고 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에게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3일 보도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을 강조, 미국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홍콩 시위 사태가 격화하면서 홍콩 교육 당국이 17일까지 전면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회담이 끝난 뒤 “에르도안이 트럼프를 또 이용해먹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정상회담과 기자회견을 터키의 주장을 홍보할 플랫폼으로 삼아 여과되지 않은 일방적 견해를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파했다는 것입니다.
★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요 증가가 기존 차량의 전기 차량 전환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대부분 상쇄하고 있다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경고했습니다.
★ 미 국무부는 13일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ECJ의 판결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스라엘 점령지 농산품을 수입, 판매할 경우)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한 것은 반이스라엘 편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국의 한 베팅 사이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대선 후보자 중 가장 높은 42%로 나타나 주목됩니다.
★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무력 충돌이 격화하며 짙은 전운에 휩싸였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정파가 정전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정치)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태국 주한대사 등 12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을 주며 “미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좋은 파트너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4일 “패스트트랙 법안은 반드시 12월 3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정부의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압박에 대한 여야의 대응방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합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낼 예정이지만 자유한국당은 미국의 방위비 인상 압박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일방적인 파기를 결정한 한국 정부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부 비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기본 자질·도덕성 검증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검증위)를 오는 17일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영국 일간 가디언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욱일기, 군국주의의 상징이 아니다. 라는 제목의 일본 외무성 기고문을 실었다고 14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전했습니다.
★ 북한에 17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사망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이 이번 달 방한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불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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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인재영입 과정에서 논란을 겪은 자유한국당이 ‘청년’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 ‘데이터 3법’의 모법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여야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를 키우기 위해 K-뷰티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회)
★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에서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총선을 앞두고 더욱 경종을 울려야 할 사안”이라며 총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총 징역 5년을 구형한 1심보다 형량을 높인 것입니다.
★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연천군 돼지 살처분·매몰 과정에서 유출된 침출수(돼지 핏물)와 관련해 도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열출력 급증에 따른 수동 정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발전소장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경북 포항지진 발생 2년을 맞아 지진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달았습니다.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불법 이민자와 난민 유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유럽에 사는 미등록 이민자는 2017년 최소 390만명∼최대 480만명으로 추산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 보도했습니다.
(경제)
★ 삼성전자가 올해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른 반도체 부진으로 실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연구개발(R&D) 비용은 3분기말 누적 기준 15조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에서 회복한 한·중·일 3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경험이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회복 국면에서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내년부터 은행에서 원금의 20% 이상 손실 위험이 있는 고난도 사모펀드 판매가 금지됩니다.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됐던 자본안전성 우려를 해소해 제3인터넷전문은행과 증권업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중국이 낮은 시장성과 기술력에도 ‘묻지마 D램 양산’을 통한 반도체 자립에 나섭니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한 경제계 우려에 대해 “정부의 입장은 경사노위가 합의한 (단위기간) 6개월 탄력근로제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 14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9원 오른 달러당 1,16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미중 협상이 암초에 부딪혔다는 소식에 관망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Wow, you bought a new car.
와, 새 차 뽑았네.
Yes, it hasn’t been that long.
응, 새로 산 지 얼마 안 됐어.
How did you get a new car?
새로운 차는 어떻게 사게 됐어?
There was an accident on my way home from work.
일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있었어.
Was it a big one? Were you hurt a lot?
큰 사고였어? 많이 다친 거야?
Not really, but the car was totaled.
그렇진 않았어. 하지만 차는 망가졌어.
I’m glad you didn’t get hurt much.
네가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Yes, I was really lucky.
응, 정말 운이 좋았어.
와, 새 차 뽑았네.
응, 새로 산 지 얼마 안 됐어.
새로운 차는 어떻게 사게 됐어?
일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있었어.
큰 사고였어? 많이 다친 거야?
그렇진 않았어. 하지만 차는 망가졌어.
네가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응, 정말 운이 좋았어.
★ 오늘의 말씀.
나훔 1장7절.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