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Nov 18, 2019
2019년 11월 15일 오후 6시 센터빌 강촌식당에서 워싱턴 지역에서 오랫동안 목회한 김성화목사(WKPC소속 성국교회)의 도미니카 선교사 환송예배가 워싱턴 컴퓨터 동우회 (회장 김양일목사)주관으로 다수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김 선교사는 한국에서 도미니카 선교사로 파송받은 부친 김종효목사를 따라 이민와 현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 워싱턴 바이블 칼리지와 케비탈 세미나리를 졸업하고 비블리칼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가족으로 이소영 사모와 딸 김별아(8세)가 있고,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여 현지 선교에 거는 기대가 큰 김 선교사는 뉴욕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목사)의 파송을 받아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선교사역을 하게 된다.
또 한 분의 워싱턴 출신 선교사에 워싱턴교계와 목회자 성도들의 기도와 선교후원을 부탁드린다.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