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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DC코리안뉴스 뉴스브리핑 제42회 메릴랜드 한인회 날 행사가 열린다.



★ 8월19일 DC코리안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한인사회소식)
★ 제42회 메릴랜드 한인회 날 행사가 (2210 FAIR GROUNDS. ROAD
FRIENDSHIP, MD, 21794 )에서 이민1세들의 시니어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 할머니 들을 대상으로 미스할머니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Granny Contest. 진선미를 탄생시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행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단체 라인댄스 와 미스할머니 선발 콘테스트 는 410 772 5393 이나
(410 961 0822 )담당자 이창성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미스할머니 선발 예선은( 9월 15일) 일요일 오후2시에 메릴랜드 한인회관
(9256 Bendix RD. #206 Columbia. MD. 21045)에서 있습니다.

(국제)
★ 중국 정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에 최신형 F-16V(바이퍼) 전투기를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거듭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중국 업체들이 마스크나 레이저 포인터 등 홍콩 시위 참가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의 홍콩 지역 판매를 중단하는 분위기라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9일 보도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아프가니스탄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에 진척이 있다며 “아프간 정부 및 탈레반과 매우 좋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보호무역 수준이 수십 년 전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도이체방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월 계획대로 중국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의 전체 평균 관세율은 5%를 넘는다고 분석했습니다.
U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위협대로 멕시코 수입품, EU 자동차에 대한 관세까지 집행한다면 미국의 전체 평균 관세율이 9%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국면이 다가오고 있단 전망이 제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경제는 단연코 최고”라면서 우려 불식에 나섰습니다.

★ 지난 주말 열린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된 가운데 홍콩 당국이 홍콩의 새 출발을 위해서는 폭력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자국에 미칠 충격을 지적한 비밀문서를 작성한 것이 유출되었습니다.

★ 중국 당국은 홍콩과 광둥성을 왕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수하물과 소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고 동망 등이 19일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홍콩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있는 중국 출입국 기관은 양측을 드나드는 이들의 스마트폰 등을 검색해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와 관련한 자료와 사진 등을 삭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중국 전투기가 일본의 해상자위대 함정을 표적 삼아 공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추정하면서도 중일 관계를 고려해 중국에 항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 연쇄적인 총기참사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미국이 추가 참사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당국은 지난 주말을 전후해 총기난사에 관심을 표한 남성 3명을 체포했습니다. 18일( FBI와 미 코네티컷 노워크 경찰서는 지난 15일 4건의 대용량 탄창 불법소지 혐의로 22세 남성 브랜던 왜그숄을 체포했습니다.

★ 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에 대한 ‘미투 논란’으로 음악계가 양분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18일 도밍고의 성추행 의혹에 공연을 취소하는 기획사들과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는 반면 공연을 취소하지 않는 공연장과 그를 응원하는 가수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 태국이 경기부양책 중 하나로 중국과 인도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추진 중인 가운데, 태국 외교부가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이유로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19일 보도했습니다.

★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두달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일 갈등 상황이 영향을 미치며 한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를 통해 발송된 소포에서 총기가 나왔다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페덱스는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거래제한기업으로 지정한 이후 화웨이 화물 도착지를 임의로 바꿔 배송했다가 중국 정부의 조사 대상에 오른 바 있습니다.

(정치)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자유한국당이 각종 의혹을 쏟아내며 대대적 공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자 측과 여권이 일제히 반격 모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른바 ‘위장이혼·위장매매’ 의혹이 제기된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조 후보자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투자대상이 된 업체도 입장문을 내고 조 후보자와 무관함을 강조했습니다.

★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20일 종료됩니다. 북한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 대응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훈련을 끝으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멈출지 주목됩니다.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및 그 일가를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과 관련해 “사촌, 팔촌의 인사 검증이 아닌 후보자의 청문회”여야 한다며 일부 의혹 제기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국방부는 19일 올해 독도방어훈련 계획에 대해 “시기와 규모는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에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하면서 비핵화 대화 동력을 살리는 데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 외교부는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했습니다.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이날 오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국제환경단체의 주장과 관련, 니시나가 도모후미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렀습니다.

★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9일 “전세계 경제가 심각한 ‘다운 턴'(경기하강)으로 들어갔다”며 “한국 경제가 좋고 정부 정책이 모두 다 옳았다는 건 아니지만 한국만 (경제상황이) 나쁘다거나 한국정부가 모든 걸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건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 19일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현장에 투입해 판독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일본에 소재·부품·장비 공급선을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되지만, 완전한 ‘탈(脫)일본’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19일 제기됐습니다.

★ 이 모 씨는 군 복무 중이던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국군 양주병원에 입원했다. 특조위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이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를 각각 290개(2007년∼2010년), 112개(2009년∼2011년)를 구매해 사용하는 바람에 군 병원 병동에서 생활한 장병들이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됐습니다.

★ 대구의 놀이공원인 이월드에서 근무하다 롤러코스터에 다리가 끼어 절단 사고를 당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평소 대형 롤러코스터를 혼자 가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아르바이트생들이 교대로 돌아가며 허리케인을 비롯한 놀이기구를 혼자 가동해 온 것으로 파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5개월차 아르바이트생 A씨 역시 여러 놀이기구를 평소 혼자 가동해 왔습니다.

★ 경찰이 잔혹 엽기 살인사건인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A(39·모텔 종업원)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한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한 A씨는 막상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를 향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막말을 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청소·주차 노동자들이 22일 하루 총파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병원, 국립암센터 등 다른 공공병원은 모두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이뤘다”며 “국립대병원 측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직접고용 전환에 나서라”라고 촉구했습니다.

★ 민간요법으로 독초를 달여 먹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A씨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으로 통증에 시달리다 가족 몰래 민간요법인 초오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기후 변화와 이에 대한 국제 공조 약화는 세계 경제를 위협할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지난 2분기 1천억원 넘는 적자를 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합니다.

★ 내년부터 고가 비주거용 소규모 건물인 ‘꼬마빌딩’의 상속세나 증여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5년간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8개현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2만9985톤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본산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출 현황을 살펴보니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가 매년 꾸준히 발생했으며 지난 5년간 무려 35건, 총 16.8톤이나 됐다”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후쿠시마 등 8개 현 가공식품에 대해 수입규제 등 관련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대상포진에 걸리기 쉽다.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뇌수막염, 실명, 안면마비, 청력손실, 근력저하와 같은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 특히 노약층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

★ 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208.5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30분 현재 1,210.25원을 나타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Jin and Michael are on the phone.) Honey, there’s something I need to tell you about the pregnancy.
(진과 마이클이 통화를 하고 있다.) 여보, 당신한테 임신에 대해서 알려 줄 게 있어.
Really? Did the doctor say anything?
정말? 의사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거야?
I think it would be better if I told you in person.
직접 보고 말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Okay, I’ll come home right now.
알겠어, 지금 당장 집으로 갈게.
(At their house) I came home as soon as I could.
(집에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왔어.
Are you and the baby okay?
당신이랑 아기는 괜찮아?
Yes. Well, sort of.
응, 뭐, 그런 편이지.
What do you mean “sort of”
‘그런 편’이라니 무슨 소리야?
Is the baby fine?
아기는 괜찮아?
Yes, the babies are fine.
응, 아기들은 건강해.
We’re having twins.
우리 쌍둥이 가졌어

(진과 마이클이 통화를 하고 있다.) 여보, 당신한테 임신에 대해서 알려 줄 게 있어.
정말? 의사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거야?
직접 보고 말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알겠어, 지금 당장 집으로 갈게.
(집에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왔어.
당신이랑 아기는 괜찮아?
응, 뭐, 그런 편이지.
‘그런 편’이라니 무슨 소리야?
아기는 괜찮아?
응, 아기들은 건강해.
우리 쌍둥이 가졌어

★ 오늘의 말씀.
잠언 17장22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