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Sep 20, 2019
제 4차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밤이 11월 10 주일 저녁에 탈북민을 초청하여 간증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지난 17일(화) 버지니아 챈틸리에 소재한 열발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에서 임시 이사회 및 9월 정기기도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세웠다.
임시 이사회는 한국의 선교통합한국협의회(상임대표 조요셉 목사)의 요청에 따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로 하고 이후 절차를 진행하기로 허락하였으며, 제 4 차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밤에는 사회법인 열매나눔재단의 사무총장 김추인 목사와 탈북민을 초청하여 탈북민 간증집회를 갖기로 하였고, 이번 간증집회 시간에 통일선교사 위촉 및 파송식을 갖기로 가결하였다.
그리고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워싱턴북한선교회 3주년 감사 및 미국과 남북한의 장래,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의 길 선교전략세미나의 재정보고와 평가가 있었다.
또한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의 헌신을 격려하고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을 위한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세계평화, 남북한의 통일, 정치, 경제, 사회 안정, 탈 북민 간증집회, 2020년 사역계획 등)으로 뜨겁게 함께 기도함으로 정기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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