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가 동포 복음화 대성회 및 워싱턴연합구국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말씀으로 희망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동포 복음화 대성회’ 및 ‘워싱턴 연합구국기도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날 집회는 10월 1일 이성자 목사가 시무하는 인터네셔널 갈보리 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서자만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사회 배현수 목사(36대 증경회장), 대표기도 유관일 장로(알링턴한인교회), 특별찬양 안봉준 장로(버지니아장로교회), 말씀 이성자 목사(인터네셔널갈보리교회), 합심기도 대한민국과 북한과 복음통일을 위해 안효광 목사(총무), 미국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박희숙 목사(회계),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와 교회를 위해 양경욱 목사(부회계), 코로나19소멸과 치유 회복을 위해 김봉묘 목사(봉사), 선교사님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김동운 목사(쥬빌리 사무총장)의 기도에 이어 김재학 목사의 감사인사 및 광고, 이병완 목사(32대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마가복음 13장 28-37절의 말씀으로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을 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때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주님앞으로 나올 때이다.”고 전하였다.
다음 집회는 10월2일 오후7시30분, 10월3일 오후7시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