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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민주당 당원들이 센터빌 H-Mart 앞에서 선거참여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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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민주당 막바지 한인 표심 몰이”… 주말 한인마켓에서 캠페인 펼쳐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한인민주당 (회장 토마스 윤) 당원들이 한인들에게 “선거참여독려캠패인”을 전개했다.

지난 25일 센터빌 H – Mart 와 애난데일 롯데마켓 앞에서 우중에 진행된 캠페인에는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을 비롯하여 실비아 패튼 한인민주당 초대회장, 전경숙 미주한인봉사회장, 강수지 회장 등 1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토마스 윤 회장은 “ 우리와 우리의 2세들을 위하여 바이든이 당선되어야한다”며 “한인 유권자들이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미국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를 권한다”고 했다.

마크 김 의원은 “올해선거는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에 누가 대통령이 되냐에따라 한국과 미국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미국내 한인들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해서는 바이든과 해스를 꼭 지지해 달라”고 했다

이어서 실비아 패튼 초대회장은 “ 한인이 공화당과 민주당에 모두 있어야하지만 바이든이 당선되면 시민들을 더 화합하고 인종차별을 반대하며, 이민자와 성소수자들의 권익옹호를 할것” 이라고 했고, 전경숙 미주한인봉사회장은 “ 바이든은 성격도 참하고 미국을 통합하고 평균적으로 사람들을 다 도와주려 한다”며 민주당에 투표 해줄것을 당부했다.
Hiuskorea.com 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