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2020년이 됩시다!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주관으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2020년 1월6일 오전 11시 열렸다.
이범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최정범 장로(교협 재정이사)의 기도, 홍광순 집사(여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 에벤에셀 찬양대(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특별찬양, 류응렬 목사의 설교(설교제목: 나의 심장, 밀레몬서 1장 12절), 박희숙 목사(교협 회계)의 헌금기도,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단(단장 김영란 사모)의 특별연주가 있었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1, 하나님 나라, 세계선교, 선교사를 위하여(한상우 목사) 2, 대한민국, 북한, 복음통일을 위하여(고유경 목사), 3, 미주, 한인사회, 다음세대를 위하여(김범수 목사), 워싱턴 지역의 교회, 가정을 위하여(박상섭 목사), 5, 45대 교협 사업계획들을 위하여(문선희 집사)로 진행되었고 안효광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와 이병완 목사(32대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치었다.
이어진 신년하례식은 회장 김재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테너 심용석씨의 애국가외 미국국가 제창이 있었고 회장과 임원진들의 새해인사가(큰절) 있었다. 류응렬 목사의 환영인사와 홍석인 공공외교 공사의 축사, 김영천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 회장의 축사, 임소정 시의원의 축사, cbmc동부연합회 회장 정세근 집사의 축사,
그리고 김성도 목사(35대회장)의 격려사에이어 오쾌한 목사(워싱턴 지역 원로 목사회 회장)의 폐회 축복기도와 기념 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이날 하례식이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제공한 애찬을 니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2020년 한해를 시롭게 출발하자고 하였다. 또한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신년 하례식이 되었다.
한편 류응렬 목사는 설교에서 “ 한사람 한사람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대하며 당신은 나의 심장이란 생각으로 서로를 대하자”고 전하였고 회장 김재학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새해로 살아가자”고 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 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별히 교협 수첩을 제작하여 배포 하기도 하였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