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한미여성재단(현회장 강명희, 차기회장 김세나)과 챕피터슨 주상원의원은 공동으로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티셔츠와 속옷등(티셔츠200장, 속옷50벌) 4천달러 상당의 용품을 장애우들과 봉사자들을위해 전달 하였다. 강명희 회장은 “매년 한미여성재단에서는 밀알 선교단에 후원금을 전달 하는데 올해에는 챕피터슨 주상원의원의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공동으로 물품을 마련했고 오늘 전달하는 것.” 이라고 전하였다. 챕피터슨 의원은 이현정씨의 매칭펀드로 한미여성재단과 공동으로 밀알 선교단에 물품을 전달 하였고 또한 챔피터슨 의원은 밀알 선교단에 감사장을 전달 하였다.
정택정 단장은 해마다 성탄절 잔치를 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인해 행사를 못할 상황이라며 하지만 장애우들이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한 선물을 전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하였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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