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Council of Korean Americans(이사장 폴김)로부터 $22,000의 National Relief Fund를 수령하였다. CKA 는 협력과 리더십 개발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국가적 목소리와 영향력을 높이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한인 비영리 기관이다.
CKA는 코로나19 팬더믹 기간에 한인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쓴 5개 한인 단체를 전국적으로 물색하여 이 펀드를 지원하였는데,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가 그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CKA의 아브라함 김 사무총장은 “한인 지역사회의 최전방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준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의 활약을 여러가지 경로로 들으면서 수상 기관의 하나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복지센터의 변성림 이사장은 “한인 사회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하는 이 시기에 복지센터가 CKA 로부터 이번 기금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한인 단체(CKA)가 도움이 필요한 한인 사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 기금을 조성하였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센터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사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0월 12일 CKA의 아브라함 김 사무총장이 복지센터의 애난데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Hiuskorea.com 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