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홈리스)을 위한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가 열렸다.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에서는 11월 19일 목요일 오후2시 부터 D.C소재 맥퍼슨 광장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노숙자)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D.C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는 광야선교회(나운주 목사)의 사역장소인 D.C에서 함께 행하여 졌으며, 광야 선교회는 매주 목요일 홈리스들에게 방문하여 음식과 물품들을 나눠주며 주일에는 예배와 음식나눔 이발 봉사등을 하고 있다.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는 폴라박 회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힘들어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이 헌신하게 되었고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 후원은 주택& 상가 새틀먼 써비스 회사인 ‘National settlement service’와 Mission BBQ, 광야선교회등이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