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가 열린다.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에서는 11월 20일 금요일 오후2시 부터 재향군인, 노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노숙자)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펼친다.
행사의 장소는 볼티모어 소재 1620 Pennsylvania Ave, Baltimore. MD 21217 주소지의 달러스토어 주차장이다.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는 폴라박 회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힘들어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는 우리 동포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동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후원과 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문의 전화 703-395-0339 / 703-678-6789 / 571-643-8794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 후원은 주택& 상가 새틀먼 써비스 회사인 ‘National settlement service’이고 헤세드 볼티모어선교회와 함께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