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 (회장 실비아 패튼) 에서는 12월 4일 페어팩스에 위치한 Lamb Center (홈리스쉘터)를 방문해 수제마스크 50개와 후디, 라면, 커피, 캔후드, 장갑, 겨울재킷 등을 전달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가 해마다 홈리스쉘터에 겨울용품등을 전달하는것을 알고 한국에 본사를둔 INTO THE DEEP (인투더딮)회사에서 티셔츠와 짐팩, 50개,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에서 마스크 200장, 충만치킨에서 런치박스 50개를 후원하여 함께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또, 12월 16일에는 알링톤에 위치한 New Hope Housing 쉘터를 방문하여 ‘사랑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니, 함께 동참하실 분들은 703-861-9111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각지회에서 지난 4월부터 빨아서 쓸수있는 순면 마스크를 만들어 지역별로 병원, 소방소, 경찰서, 요양원, 홈리스 쉘터 등에 전달하고 있는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는 미국내 국제결혼여성단체의 연합체이다. 2004년 결성되어 현재 15개 지부를 두고 각지역 상황에 맞춰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단체가 없는곳은 개인이 회원이 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www.kawausa.org에서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