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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박진욱 목사) 신년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1월20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디아스포라 이민 교회와 평신도 사역’이라는 주제로 버지니아 윌리엄스 버그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다.

개회예배는 최일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택래 목사가 대표기도, 김재학 목사(현 교협회장)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이석해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치었다.

김재학 목사는 말씀에서 “내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데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된 목회자가 되자.”고 전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주 강사는 김점옥 교수(현재 언약신학이노베이션연구소 대표이자 리폼드대학 교수)로 1, 패러다임 시프트의 필요성. 2, 21세기 성경적인 대안을 찾아. 3, 교회를 언약관점의 평신도 사역현장으로 변화시키기. 의 강의 순서로 3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박진욱 목사가 ‘목회자의 이혼한 성도 돌봄’이라는 주제로 이병구 목사가 ‘청중 지향적 이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위한 해석케이스 스타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하였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박진욱 목사는 “이번 신년 세미나를 통해 지적으로나 영적으로 도전이 되고, 평신도와 목회 협력의 방안들이 제시되어 한인 디아스포라 목회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매년 1월에 세미나를 열어 목회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HiUSKorea.com 이태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