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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선교에 열정을!

워싱턴북한선교회 신년 정기기도회와 임시 이사회 기도 모임이 지난 21일(화) 워싱턴소망교회(담임 배현수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동족선교에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대화, 남북대화, 한반도 비핵화, 북한인권문제, 경제재제,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 그리고 워싱턴북한선교회 이사회 발전과 2020년 사업추진 등을 위해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서 부 이사장인 정세권 장로의 주재가운데,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의 2019년 사업과 결산 감사보고(감사 진기찬 장로)가 있었고,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워싱턴 DC 세계 북한선교사 대회 및 선교전략세미나, 북한선교단체와의 MOU, 통일선교사 북중접경지역 비전트립,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합주회,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 개설 등 2020년 중점 사업계획을 추인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전에 실시하던 북한선교학교를 업그레드한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 개설을 위해 배현수 목사를 원장으로 추천하고 실무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부 이사장 정세권 장로는 워싱턴북한선교회 사역을 위해 2020년에도 이사님들의 변함없는 헌신을 당부하였고, 모든 사무처리는 대표 회장과 사무총장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당부하였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