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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뉴스브리핑] 신종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4월 절정기에 수십만 감염 가능”.

★ 1월28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신종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4월 절정기에 수십만 감염 가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4, 5월 절정기에 수십만 명이 우한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제시됐습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를 이끄는 가브리엘 렁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우한 내에서만 이미 4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습니다.

(국제)
★ 27일 오후 아프간 주군 미군 대변인은 “미군의 E-11A 기종 군용기가 가즈니 지방에서 추락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적의 발포로 격추됐다는 징후는 없으며, (조사 결과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프간의 무장정파 탈레반 반군은 자신들이 미군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잠복기가 최장 14일이라며, 확진자가 10만명에 달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최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의 올 상반기 국내외 정치일정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28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 더 나왔다고 태국 보건당국이 28일 밝혔습니다.

★ 미 보건 당국이 27일 미국민들에게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 미국은 중국이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남중국해 수역에 군함을 통과시키는 이른바 ‘항행의 자유’ 작전을 최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뉴질랜드 총선이 오는 9월 19일 실시된다고 저신다 아던 총리가 28일 발표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같은 독재자”에게 개인적으로 호의를 베푸는 것에 대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우려를 공유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27일 보도했습니다.

(정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 심판에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증인 소환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정부의 방역태세 강화에 야당이 초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8일 안철수 전 의원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겨달라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대응 지원을 위해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 정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법 공포안을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 국내서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을 위해 확진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차원에서 과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발빠른 선제적 조치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해 EU 정치안보위원회(PSC)에 참석합니다.

★ 병무청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왔거나, 중국을 방문한 입영 대상자를 대상으로 입영일자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공포가 확산되면서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등 국내 대학들이 잇달아 임시휴교를 결정하거나 관련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라진 사람들을 찾기 위한 조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으로 이동하고 평택 병원을 방문, 항공기 탑승자를 포함해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지하철 시설물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 미관상 좋지 않고 승객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일부 항공사가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중국 노선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다는 세계일보의 지적이 나오자 정부가 나서 항공사에 모든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커지자 민주노총 산하 배민라이더스 노조가 사측에 ‘중국인 밀집지역 배달금지’ 등을 요구해 논란입니다. 노조가 나서서 중국인에 대한 인종주의적 혐오 정서를 부채질한 것입니다.

★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어업에 종사할 의사가 없으면서 영세 어민을 위한 어선 구매 자금 등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 등 5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경제)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시장을 덮친 28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2,18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우한 폐렴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시 및 기타 중국 지역에 대한 출장 금지령 및 자제령을 내리고, 현지 주재원들을 본국으로 귀국시키는 등 우한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증권사가 자산운용사와 맺은 장외파생상품인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의 해지가 이어지면서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뇌관으로 급부상했습니다.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여파로 인해 28일 국내 증시에서 중국 소비주로 분류되는 업종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관광거점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강원 강릉시가 최근 동해안에 우후죽순 격으로 들어서는 무등록 불법 숙박업소와 바가지요금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항공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에어서울을 비롯한 일부 항공사는 아예 중국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올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출 회복과 민간소비 활성화 등으로 올해 경기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정부의 목표에 연초부터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한국 수출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추정됩니다.

★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1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3원 오른 1177.0원에 거래중입니다.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공포에 뉴욕증시가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Can we have a menu, please?
메뉴 좀 주시겠어요?
Sure. Here you go.
네. 여기 있습니다.
Eddy, do you have any dietary restrictions?
에디, 뭐 못 먹는 거 있어?
Not really. Feel free to order whatever you want.
별로. 뭐든 먹고 싶은 거 편하게 시켜.
Okay, then… (after ordering) Can you bring them out separately as soon as they’re ready?
그래, 그럼…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준비되는 대로 각각 주시겠어요?
Alright.
알겠습니다.
And what is the passcode to the restroom?
그리고 화장실 비밀번호가 뭐예요?
(The food is being served.) Please put that in the middle so that we can share it.
(음식이 나온다.) 그거 가운데에 놔 주세요, 나눠 먹을 수 있게요.
Can we have individual plates?
저희 앞접시 좀 주시겠어요?

메뉴 좀 주시겠어요?
네. 여기 있습니다.
에디, 뭐 못 먹는 거 있어?
별로. 뭐든 먹고 싶은 거 편하게 시켜.
그래, 그럼…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준비되는 대로 각각 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비밀번호가 뭐예요?
(음식이 나온다.) 그거 가운데에 놔 주세요, 나눠 먹을 수 있게요.
저희 앞접시 좀 주시겠어요?

★ 오늘의 말씀.
잠언 13장6절.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