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14, 2019 존 리 기자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지난 13일 2019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과 에산안을 의결했다.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이승인 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신임 이사장 및 이사소개, 2019년 행사게획과 예산계획, 여수 여해재단과의 교육캠프 소개,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 이사장은 “우리의 남은 삶이 더 아름다우려면 긍정적인 마음과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인데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은 모두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계신 게 확실합니다.돈이 많다고 투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가운데서도 위대한 목적을 가지고 투자하고 추구하며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면서 “태산같이 우뚝 서서 조선의 바다와 나라와 백성을 구한 역사의 별, 위대한 리더십, 이순신 장군님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준비된 자세를 후세들에게 잘 전수할 수 있도록 우리 미주 교육본부는 힘을 다할 것을 올해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결의된 2019년도 행사계획으로는 교육안 대회, 글쓰기 대회, 이순신 교육 캠프, 이순신 사진첩 및 응모작품 발간, NAKS. LA행사 참여, 코러스 행사 참여, 협력기관 방문,등이고 예산안과 지출안은 $25,000 이다.
한편 이순신미주본부에서는 오는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교육캠프에 30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참석하게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고 한다. 또한 제1회 이순신 교육안 공모대회가 열려 전세계에 이순신 장군의 참 모습을 알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민간외교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총 상금 $3,600이 책정되어 있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전화 301-922-8806 홈페이지 www.yisunsi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
DC코리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