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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방의원 4명 탄생시킨 미주동포사회, “차세대 리더쉽세미나” 열린다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미주한인리더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담을 통하여 차세대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리더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순서를 사전 촬영하여 온라인 상으로 공개하는 방식이다.

12월11일 유트브 매체를 통해 국내외로 오픈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당일 오후2시부터 주뉴욕총영사관의 홈페이지(usa-newyork.mofa.go.kr)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페이스북(facebook.com/fkaaneusa)에 접속하면 쉽게 연결하여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밥 메넨데스 뉴저지연방상원의원, 브라이언 피츠페트릭 펜주연방하원의원, 수잔 신 앵글로 뉴저지체리힐 시장이 특별 초청되어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에 나서는 주요 강사로는 올해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연방하원), TV앵커출신으로 최초 한인 펜주하원의원이자 올해 5선에 성공한 패티 김의원, 변호사 출신으로 최초 한인 뉴욕주하원의원이자 올해 5선에 성공한 론 김의원, 아시안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작년 3선에 성공한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광역시의원 등이며, 차세대 리더로서 뉴욕 한인회 찰스 윤 회장, 그리고 세계적인 주차빌딩전문업체인 팀하스건축회사대표 하형록 회장 등이다.

이날 세미나 중에는 군복무의 장점과 혜택 등에 대해 브랜든 툴란 동부병역모집사령관의 강연과 차세대들에게 리소스가 될만한 미국에서 활동중인 특별한 한인기관에 대한 소개 순서도 마련된다.

소개될 주요 한인기관은 미주한인역사에 대한 홍보의 구심점이 되는 최근 재단장을 마무리한 필라델피아의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 워싱톤 DC에 기반을 둔 전국적인 차세대 조직인 미주한인협의회(CKA, 대표 아브람 김), 미국전역 한국학교들의 총연합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김선미), 미국 최초 전국적인 차세대단체인 한미연합회(KAC, 회장 제니 김) 등이다.

이주향 연합회장은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세미나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공연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소속 지역한인회들이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사진첩 소개 등도 준비했다”면서 “한민족 누구나 어디서든 참석할 수 있는 온라인세미나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Hiuskorea.com 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