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5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황교안 출마지 미궁..’종로 대타’ 김병준•전희경•홍정욱 거론.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총선 출마지를 놓고 장고를 이어가는 사이 황 대표의 유력 출마지로 거론됐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당내 다른 인사들의 출마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제)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과로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탔던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승객 가운데 10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홍콩에서 신종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번째 경선은 30대 동성애자와 70대 사회주의자의 2파전으로 전개됐습니다. 민주당 주류를 대표하는 중도 성향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3위권 밖으로 밀렸습니다. 비주류가 주류를 압도하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 AP통신에 따르면 미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앞두고 이른바 ‘위성 코커스’가 대서양 건너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다만 파리 위성 코커스는 유권자가 17명에 불과해, 그 결과가 참여자 20만명으로 예상되는 아이오와주 본 코커스 결과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인도가 구매를 줄인 말레이시아산 팜유를 파키스탄이 더 사들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폴란드에서 집권당의 사법제도 개편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AP통신, BBC방송에 따르면 폴란드의 대법원 판사징계위원회는 정부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파베 유슈치쉰 판사에게 정직과 임금 40% 삭감을 4일 결정했습니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미국의 올 한 해 정책 윤곽을 드러낼 국정연설(연두교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올라선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의 대통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치)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 의원은 5일 ‘단수 공천 지역’과 관련해 “아무리 현역의원이고 혼자 공천 신청을 했더라도 그분에 대한 적합도가 워낙 떨어지면 당으로서는 냉정한 판단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3년 전 취임 시 ‘위대한 미국의 귀환’을 약속했고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입•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오는 8일 건군절 72주년 행사와 오는 16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78주년 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 보수•중도 진영의 통합신당 출범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통합신당의 지도부 구성을 두고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5일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갖고 6일 출범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 위원장•위원 선임 논의를 이어갑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적합도 조사를 진행키로 한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의원도 적합도(지지율)가 당 지지율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낮을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 군대 내에서 경찰 직무를 수행하는 병과인 ‘헌병’의 이름을 ‘군사경찰’로 바뀌었습니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자유전 원칙 등을 개헌 주제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4•15 총선을 2달여 앞둔 5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둔 옛 국민의당 계열 정당들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정의당은 5일 4•15 총선 공약으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전태일 3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 태국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16번째 환자가 광주21세기병원 3층에서 딸의 간병을 위해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나 같은 층 환자 전원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 정부가 5일 중국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 대한 추가 입국 금지 조치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가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336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위기와 관련, 중국인 혐오가 아닌 인류애로 맞서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이른바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은 2017~2018년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에 관한 경찰의 수사 상황이 청와대에 21차례에 걸쳐 보고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싱가포르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째 환자 인 한국인 남성이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확진자, 다른 한국인 2명 등과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국가 중요정보자원 식별작업 추진 결과 107개 정보시스템을 보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키트의 물량 부족으로 현재 하루 160건만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진단장비를 개발하면서 7일부터는 하루 2000건으로 늘어납니다.
(경제)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본 확진자와 격리자•휴업업체, 자영업자와 관광업자 등에 대해 국세와 지방세 징수와 세무조사 등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는 물론, 불공정 행위, 폭리 및 탈세 행위, 밀수출 행위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송유관에 대한 반덤핑 예비 관세율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 여파에 ‘한국판 CES’로 불리는 ‘대한민국 혁신산업 대전’ 행사가 잠정 보류됐습니다.
★ 온라인을 통한 일본 제품•서비스 구매액이 대폭 줄었습니다.
일본 제품•서비스의 온라인 직접 구매액이 전년 동기와 대비해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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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장 개봉을 이유로 반품을 거부한 신세계와 롯데홈쇼핑에 과태료 25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조치를 했습니다.
★ 5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원 내린 1,186.4원에 거래됐습니다.
★ 뉴욕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공포를 뚫고 이틀째 랠리를 펼쳤습니다. 중국 당국이 바이러스에 따른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 덕분입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You really don’t know why I’m upset right now?
넌 내가 지금 왜 화가 났는지 정말 모르는 거야?
No, I guess not.
응, 모르겠어.
If you don’t understand, then that’s the problem.
네가 모르겠다면, 그게 문제네.
I’m so confused right now.
난 지금 너무 헷갈려.
Why aren’t we doing something on the 14th
우리 왜 14일에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What are we? Are you hiding something?
우리가 뭐지?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어?
But you said…
근데 네가 그랬잖아…
I believe honesty builds trust in a relationship.
난 사람 관계에서 솔직함이 믿음을 쌓아 준다고 생각해.
넌 내가 지금 왜 화가 났는지 정말 모르는 거야?
응, 모르겠어.
네가 모르겠다면, 그게 문제네.
난 지금 너무 헷갈려.
우리 왜 14일에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우리가 뭐지?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어?
근데 네가 그랬잖아…
난 사람 관계에서 솔직함이 믿음을 쌓아 준다고 생각해.
★ 오늘의 말씀.
로마서 5장1 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