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시무식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 18대 임원진과 이사회
임원진은 1월 11일 저녁 7시-8시까지 온라인으로 한상신 교육관, 강경탁 교육원장,
전이사장, 전협의회장, 문일룡 자문위원과 함께 신년 하례를 겸한 시무식을 가졌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선화회장 인사말, 이기훈이사장 환영사, 한상신 교육관 격려사,
강경탁 교육원장 격려사, 내빈소개, 교육위원 소개(이사회 인준예정), 2021년 집행부
사업계획, 2021년 이사회 사업계획, WAKS 2021년 활동에 기대하는 조언, WAKS 2021년
활동에 다짐이나 의견,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무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WAKS는 오히려 몇단계 성장한 것 같다”, “WAKS와 같은 교육단체가
공립학교의 교육단체와도 결연하여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 “교육원에서 계획하는 교수 학습 자료 개발이 추진되면 온라인
수업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사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같다” 등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고,
“이 기회가 오히려 새로운 교육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선화 회장은 새로 구성된 교육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이사회에 인준을 요청했고 새로운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한국 역사, 문화 공모전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도 부탁했다.
WAKS의 주요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