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종전 협정은 미군철수가 목적이다. 정권을 바꾸기 위해 국민혁명당은 분열보다 통합을 원한다!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워싱턴 지역의 동포들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10월21일 워싱턴지역에 도착 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고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환영행사에 참석한 전목사는 “대한민국이 주권을 갖는 것과 이 주권에 대한 위협을 정당하게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세우고 지켜온 나라다. 미국 없는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다”며 “앞으로 협력해 지구촌에 하나 남은 분단국가에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 목사는 “평화협정과 종전선언 뒤에는 주한미군 철수가 기다리고 있다. 문재인이 전 세계를 다니며 저지르는 범죄행위를 그냥 볼 수 없어, 전 국제사회에 이를 폭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전목사는 “시간에 쫓기는 문재인이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른다. 설령 내년 선거에서 자유우파가 승리해도, 저들은 반드시 5월쯤 촛불시위를 할 것”이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인터뷰에서 “문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와서 연설하고 종전협정과 평화 협정에 대해 연설하고 이러한 연설은 세기적인 사기극이다.”라며 “종전협정으로 바꾸면 미군철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용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을 알리려고 워싱턴에 왔다.” 라고 전하였다.
“한국교회는 미국교회의 선교로 기독교가 들어왔고 대한민국은 이러한 은혜를 갚기 위해서 거대한 기독교 센터를 준비하고 있고 시설은 12만명이 동시에 숙식을 하며 훈련 받을 곳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워싱턴 지역의 동포들에게는 “대한민국의 건국 독립과정 발전에는 특리 미국 동포들의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동포들의 후원을 바라며 세계 교민청 조직을 하려고 한다.”고 밝히었다.
또한 대선 정국에 대해서는 “야당에서 대권후보가 결정되면 국민혁명당은 통합하여 정권을 바꿀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전광훈 목사 일행은 10월22일 LA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