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철수로 1975년 베트남과 2021년 아프카니스탄의 피의 역사가 한반도에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지난 12일 정오,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 식당에서 KCPAC그렌트뉴섬 대표가 현재 미국회에 제출된 법안HR3446(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고 종전을 촉구하는 법안)에 대한 불합리한 점과 이에 대한 미국사회에서 한인들이 반대해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전개 해 주길 부탁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뉴섬 대표는 “이번에 제출된 법안은 북한이 소유한 북 핵의 조치에 대한 내용이 없으며 생각으로만 평화가 온다고 생각하고 만약 종전 선언이 되면 미군주둔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여 미군을 철수 하게하려는 것이 목적이며, 미군이 철수할 경우 중국과 북한처럼 한국을 변화 시키려는 움직임이라며 이러한 것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한인들이 법안 반대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적국과의 대결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일부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막강한 상황에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고 하는 말은 북을 잘 모르는 것이며 6.25전쟁 당시에도 이러한 상황이 전개 되었고 결국에는 전쟁이 일어났다. 현재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전쟁을 일으킬 위험은 항시 존재 한다.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힘이 필요 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유엔군 사령부는 한반도의 안보 및 안정을 위한, 또한 잠재적으로는 북한 자유화를 위한 지극히 중요한 전략적 발판이며 북한 붕괴 시 신속하게 개입 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한반도 평화 법은 북한 주민에게 영원토록 끔찍한 전체주의 공산당 시스템 아래에서 노예로 살아야 한다고 선고하는 동시에 한반도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는 국제사회의 저주와 같다. 이렇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법 을 발의한 의원들에게 이것을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요구 해야 하며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서명운동이 필요 하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고 했다.
서명운동을 위해서는 https://www.cpackorea.com을 방문하여 서명 하시거나 종이로 제작된 서명용지에 서명 또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화하여 HR3446법안을 철회 해 달라고 하여야 한다.
한편 뉴섬대표는 미해병대 장교로 오랜동안 근무 하였고 주한미군으로 근무시에는 작전 참모로 한반도 정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문의: 571-245-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