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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베델청소년 선교회 총회열어.

베델 청소년 협의회(이사장 김정숙)는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보고를 결의 하였다. 이태봉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김정숙 이사장의 인사말, 이길중 목사(한국 쉼터 장)의 설교, 이태봉 회장의 결산보고와 신규 사업 결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베델 청소년 선교회는 지난해에는 매년 해오던 한국 여름 캠프 봉사를 봉사인원의 미 충당으로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한국 불우 청소년 초청 행사는 잘 진행되어 10박11일 동안의 미 동부 대학, 선교지 방문, 문화유적지 방문을 잘 마치었음을 보고 하였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바뀐 모습이 보고되어 보람이 있는 행사여서 앞으로는 격년으로 진행되던 초청행사를 매년 하기로 결의 하였고 여름에 진행되는 여름캠프 봉사자 모집은 한국 통일 안보 견학과 산업단지 그리고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 하기로 의결 하였다. 또한 청소년 상담, 약물중독 상담, 도시선교 등의 사업을 새롭게 진행 하기로 하였다.

김정숙 이사장

김정숙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방문한 불우 청소년 들이 한국으로 돌아 가면서 써 놓고 간 편지를 복사해 나눠주면서 꿈이 없던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간 게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꿈과 희망이 그리고 믿음을 키워주는 이런 사업을 더욱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 도와 주신 회원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고 이길중 목사(한국 쉼터 장, 베델 선교회 설립자)는 설교에서 ‘험한 세상 속에서 사는 삶’이라는 말씀 주제로 “하나님은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불러 모았다.
이길중 목사

우리는 베델 언약궤를 만들고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이루어 나갈 때 이루어 진다.”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청소년 사역에 힘을 다하자.”고 전하였다. 한편 베델 청소년 선교회는 비영리 단체로(501C3) 등록된 16년 된 독립 선교 단체로 후원금 등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에 한국으로 봉사 및 방문자를 모집하고 있다. 봉사자는 고등학교 이상 성인이면 가능하며 방문자는 중,고 대학생 대상이다. 문의 및 후원 571-263-7637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