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7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중국언론 한국인 입국 전면 금지해야 외교와 방제는 다르다, 짝사랑 한국 중국인 입국 허용.
★ 청와대는 27일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는 것은 방역의 실효적 측면과 국민의 이익을 냉정하게 고려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 요구에 대해 청와대가 첫 공식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국제)
★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이슬람의 엄격한 종교의식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앞에서는 자리를 내줘야 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7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위한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국무부는 26일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인 ‘강화된 주의’에서 3단계 ‘여행 재고’로 격상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국에 대한 여행제한(입국제한)조치 가능성 관련해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니다”면서 제한조치를 취할 때가 올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진원지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각국으로 퍼지면서 중국 밖의 확진환자가 44개 국가와 지역에 3688명으로 전일보다 915명이나 크게 늘어났다고 신랑망과 NHK 등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으로 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관련 업종이 아닌 일본 맥주업계가 한국시장 기반을 거의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24일 갑자기 사퇴한 뒤 임시 총리로 임명된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26일 TV 연설을 통해 사퇴 이유를 밝히고 “내가 정말로 여전히 지지를 받는다면 총리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코틀랜드가 세계 첫 ‘생리용품 무상공급’ 실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26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는 공공장소에서 생리용품을 무료로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을 전날 1차 표결에서 압도적으로 가결했습니다.
★ 일본을 방문한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처리한 물을 해양으로 방류하는 것에 대해 사실상 지지하는 취지의 견해를 밝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재선본부가 26일 뉴욕타임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신문의 전 편집간부가 쓴 칼럼에서 트럼프 선거본부가 2016년 대선 당시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이기기 위해 러시아 고위 관리와 뒷거래를 했다는 내용에 대한 소송이라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정치)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2개 부처 장관으로부터 올해 정책 방향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신년 정부부처 업무보고는 이번이 5번째이자, 지난 17일 경제부처 업무보고 이후 10일 만입니다.
★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7일 ‘안철수계’ 원외인사 등의 공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으로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막는 국가가 27일 오전 기준 21곳으로 늘었습니다.
검역을 강화하거나 격리조치를 실시하는 등 입국절차를 강화한 곳도 중국을 포함 2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들의 1차 경선 성적표는 초·재선의 선전과 ‘중진 잔혹사’로 결론 났습니다.
★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의 밀접 접촉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27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고 양국간 교류를 불필요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과도한 조치는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대응할 ‘묘수’를 찾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회)
★ 정부가 확보한 신천지 전체 신도 명단에 예비 신도인 ‘교육생’이 빠져 있어 교단 측에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남아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전원을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대학 졸업식과 입학식이 열리지 않는 가운데 축사나 학교 생활 안내가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비대면’ 행사가 대학가 신풍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법원이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유석동)는 27일 오후 2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을 진행합니다.
★ 앞으로 사립학교 설립자나 친족은 학교법인의 개방이사로 선임될 수 없습니다.
먼저 설립자와 설립자 친족은 개방이사로 선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경제)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 채용·기업 정보 사이트 운영 기업인 ‘잡플래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커지고 있음에도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 기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아우성이 이같이 쏟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분기 한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항공사들이 완전 방역을 위해 항공기 소독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경기회복 지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시중에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안전기준에도 부적합한 저가형 휴대용 카시트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해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1년 만에 약 64만개 늘었지만, 이 가운데 80% 이상은 50대 이상 장·노년층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퍼질 수 있다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6원 오른 달러당 1,216.9원에 마감했습니다..
★ 뉴욕증시가 반등 시도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시 주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You won’t imagine what my girlfriend said to me!
내 여자친구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넌 상상도 못 할 걸!
What did she say?
뭐라고 했는데?
She asked me if I want to get married.
여자친구가 내게 결혼하고 싶은지 물었어.
That’s hard to believe.
믿기 어려운데.
I think so too.
나도 그렇게 생각해.
You guys have been going out for only 3 months, now.
너희는 만난 지 이제 3개월밖에 안 됐잖아.
Yeah, but she thinks we’re meant to be together.
맞아, 하지만 그녀는 우리가 함께할 운명이라고 생각해.
What do you think?
넌 어떤데?
I agree with her! That’s why I’m going to marry her.
그녀의 생각에 동의하지! 그래서 결혼하려고.
I guess destiny really exists.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있나 보다.
내 여자친구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넌 상상도 못 할 걸!
뭐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내게 결혼하고 싶은지 물었어.
믿기 어려운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희는 만난 지 이제 3개월밖에 안 됐잖아.
맞아, 하지만 그녀는 우리가 함께할 운명이라고 생각해.
넌 어떤데?
그녀의 생각에 동의하지! 그래서 결혼하려고.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있나 보다.
★ 오늘의 말씀.
시편 121편2절.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